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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재발 가능성 높은 퇴행성 질환 ‘척추관협착증’, 수술없이 양방향 내시경 시술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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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더바로병원 댓글 0건 조회 8,825회 작성일 18-10-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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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관이란 척추뼈의 앞부분인 추체, 추간판과 뒷부분인 추궁판으로 둘러싸여 있는 공간으로, 뇌에서부터 시작하여 경추와 흉추를 통과해 요추, 하지에 이르는 신경 통로이다.
    이러한 척추관이 나이가 들거나 기타 이유로 좁아지게 되면 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는데, 주로 허리 부분인 요추에서 많이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은 극심한 통증과 저림, 활동성 제한과 같은 증상을 가져온다.
    특히 대부분의 척추관협착증이 퇴행성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백세시대를 맞아 인구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가 최근 3년 새 36%나 늘었다.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는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물리치료나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을 시도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이므로, 치료를 받는 동안에는 증상이 완화 되었다가도 일을 하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하면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존의 치료 효과가 미미하거나 증상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척추 비수술 치료들을 고려해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법으로 첨단 기술이 도입된 양방향 내시경 시술이 도입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미세한 내시경을 삽입해 절개 부담이 적으면서 수술과 회복 기간이 짧고, 재수술의 위험성까지 줄여 주어 환자의 부담을 줄여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신마취 대신 부분마취로 진행되어 고령 및 당뇨나 고혈압 환자 등에도 시술이 가능하고, 척추관협착증 뿐만 아니라 디스크 질환에 대한 수술에도 활용할 수 있어 최근 많이 시행되고 있다.

    연세더바로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하동원 대표원장은 “양방향 내시경 수술은 미세한 내시경을 이용해 척추의 신경 통로를 확보하고 척추통증의 원인 부위에 광범위한 감압술을 진행함에 따라 근본적인 통증 유발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면서 “통증과 출혈, 합병증에 대한 부담이 적어 빠른 퇴원과 일상 복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난이도가 높은 수술인 만큼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더바로병원은 세브란스병원 출신 비수술 척추관절통증 전문 의료진이 서울 압구정에 개원한 병원으로, 척추관협착증 및 허리디스크 시술 사례 및 국내외 학회 등에서 발표한 논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쾌적한 진료환경과 대학병원급 첨단 3.0T MRI를 도입하여 보다 정확한 척추관절 통증원인 진단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단순 치료를 넘어 재발방지를 위한 치료프로그램으로 환자의 쾌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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