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식] 연세더바로병원, 한상훈 내과전문의 초빙하여 내과 진료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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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더바로병원 댓글 0건 조회 5,849회 작성일 20-05-08 14:47본문
연세더바로병원, 한상훈 내과전문의 초빙하여 내과 진료 서비스 강화
연세더바로병원에서 3월부터 세브란스출신 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한상훈 원장을 초빙하여
본격적인 내과 진료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상훈 원장은 위, 장 관련 소화기 질환, 당뇨병 등 일반적인 내과진료부터 류마티스, 수액치료, 예방접종 등 다양한 내과 질환을 전문으로 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내과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지난 달까지 내과학교실 부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련의를 과정을 마치고 내과 전공의와 임상강사, 임상연구조교수를 거쳐 임상조교수를 지내는 등 오랫동안 진료하며 내과 진료 노하우를 다져 왔다. 2014년에는 2년간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연수 과정을 통해 글로벌 의학 환경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과 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 원장은 “세브란스 병원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으로 축적된 진료 및 치료 노하우를 통해 만성질환, 류마티스 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치료, 관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환자를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여기고 진심을 담아 진료에 임하는 연세더바로병원의 철학에 따라 환자 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료 받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연세더바로병원은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과 더불어 원내 위생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호흡기 질환, 발열 등 코로나 증상 의심환자 병원출입 전 선별관리 ▲입원환자 일일 1인 이상 면회 제한 ▲원내 내원객들을 위한 손소독제 및 마스크 전 층 비치 ▲의료진 및 내원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전 내원객 체열 측정, 코로나 관련 상세한 문진 등 코로나의 확산을 막기 위한 안전 관리체계를 크게 강화했다.
그 밖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최대 10일 간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독일산 바코반 살균세척티슈 및 살균세척제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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