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식] 연세더바로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박천주 원장 초빙 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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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더바로병원 댓글 0건 조회 7,676회 작성일 19-10-23 14:45본문
연세더바로병원은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 박천주 원장을 새롭게 초빙해 관절치료 진료 영역을 대폭 넓힌다고 30일 밝혔다.
관절질환 수술 및 비수술, 통증 치료, 스포츠 손상, 외상 수술 및 재활 분야에 다수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박천주 원장은 오는 9월 2일부터 연세더바로병원의 관절치료센터에서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박천주 원장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 아산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와 정형외과 전문의 과정을 마친 후, 양지병원과 김진섭 정형외과, G샘병원, 검단탑병원의 정형외과 진료과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관절질환 치료 사례와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연세더바로병원은 다년간의 관절질환 치료경험을 보유한 박천주 정형외과 전문의 초빙을 통해 어깨 및 상지 분야, 무릎 및 하지 분야에 대한 더욱 전문적인 관절질환 치료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천주 원장은 "관절통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언제나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뢰 높은 진료 서비스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세더바로병원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같은 대학에서 신경외과 임상교수를 역임한 신경외과 전문의 박영목·하동원 원장과 통증의학과 전문의 강병찬 원장 등 세브란스 병원 출신의 의료진이 의기 투합해 문을 연 척추관절통증 치료병원이다.
기존 1.5T MRI 대비 2배 이상의 선명도를 구현하는 3.0T MRI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물리치료실과 도수치료실도 구비하고 있다.
최근 확장한 입원실에는 개인 침상 별 스마트 인터넷TV를 설치해 인터넷 검색은 물론 드라마나 영화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 인터넷TV를 통해 병원안내, 질환정보, 식단까지 실시간 체크가 가능하다.
이 병원 관계자는 “연세더바로병원은 관절치료센터를 확장하여 척추, 관절, 통증 치료의 통합적 접근을 강화시킬 예정이며 신경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각 분야별 전문의 협진 시스템으로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진료 및 치료를 제공하고 치료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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