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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목 원장 기사] 중증허리질환, 고화질'척추내시경'으로'정밀도↑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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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세더바로병원 댓글 0건 조회 9,305회 작성일 19-07-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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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허리질환, 고화질 '척추내시경'으로 '정밀도↑부작용↓'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척추, 관절 및 근·골격계 통증 및 질환 환자가 급증한다. 

특히 허리통증을 앓는 환자가 많은데 워낙 흔한 증상이다 보니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허리통증은 다양한 이유에서 나타난다.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노화가 진행될 때 ▲허리사용이 갑자기 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인 허리통증은 1~2주 후 사라지지만 그 이상 이어진다면 치료가 필요한 척추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허리 통증과 관련된 대표적인 질환은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이다. 추간판탈출증은 소위 ‘허리디스크’로 잘 알려진 척추질환으로, 척추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손상을 입으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영목 연세더바로병원 대표원장(신경외과전문의)은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의 통로인 척추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척추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이라며 “주로 노화가 진행되는 50대 이상에서 발병빈도가 높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척추 질환에 수술을 무조건 적용하는 것은 아니다. 척추관협착증 초기라면 개인별 증상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와 함께 자세교정, 운동 및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개선될 수 있다. 

단 중증 이상으로 척추관협착증이 진행된 경우에는 피부 절개 없이 최소의 절개를 통해 수술을 진행한다. 이때 최첨단 척추 치료법인 척추내시경을 이용하면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척추내시경은 5~7mm의 작은 구멍을 통해 고화질 내시경과 수술 도구를 환자의 척추 병변 부위에 삽입한 뒤 통증의 원인을 자세히 확인하며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진행하는 치료법이다. 

전신 마취가 아닌 부위 마취로 진행되고 기존 척추수술의 단점이었던 피부나 인대, 근육 조직의 손상을 일으키는 절개가 없어 회복이 빠르고 고령의 환자, 지병이 있는 환자에게도 무리 없이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박 원장은 “보존적 치료만으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최첨단 장비를 활용한 척추내시경을 통해 척추통증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절개나 출혈이 거의 없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소형 사이즈의 내시경을 통해 병변 부위를 확대해 진행과정을 직접 확인하면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정밀도가 높고 부작용이나 후유증에 대한 걱정도 적다”며 “최근 많은 의료기관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그만큼 고도의 정밀함을 요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783687#csidx6e634e88120a5e08110743f39cfb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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